2010년 국립중앙박물관의 방문고객 만족도를 조사하고, 이에 기반한 발전방안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2006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5번째 수행하는 연구에서는 특히 최근 한국을 많이 방문하는 중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함으로써 

언어권별(영어권, 중국어권, 일어권) 방문객의 차이를 확인했음. 

또한 전년도 연구의 제안 중 반영된 부분에 대한 방문객 반응을 살피었음. 성수기 방문객과 비성수기 방문객을 비교해 그 차이를 확인했으며, 

장애인 방문객과 전시해설 참여자에 대한 별도 조사도 진행함. 내국인 1,979명을 비롯해 외국인 355명, 단체 100개, 장애인 17명, 

전시해설 참여자 117명 등 2,568건의 표본을 분석함